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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혜택 주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신청하세요

2023.02.01 12:44
조회수 236
Reporter Hasu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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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경기도 3개 지구 2월 6일부터, 서울 1개 단지 2월 27일부터 접수해요

게시물 내용

파파야스토리에서 보도한 이후 다문화가족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공공분양주택’ 청약이 시작됐어요.<사진=레미안 어반파크>

국토교통부는 2월 6일부터 고양 창릉, 남양주 양정역세권, 남양주 진접2 등에서 약 2천 3백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어요.

뉴:홈은 지난해 10월 26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정책브랜드에요. 나눔형 25만호, 선택형 10만호, 일반형 15만호가 향후 5년간 공급될 계획이에요.

3가지 분양 형태 모두 당첨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줘요. 자세한 사항은 파파야스토리에서 ‘공공분양주택’을 검색해서 확인하세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처음 공급될 예정인 나눔형은 청년·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있어요. 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부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라도 만 19~39세로 혼인 중이 아니며 과거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는 무주택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해요.

일반형의 경우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노부모부양·기관추첨 유형으로 구분돼요.

나눔형과 일반형 모두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 1순위자(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뒤 1년이 지나고 매월 약정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자)를 대상으로 우선공급하고, 일반공급의 잔여물량은 추첨제로 공급해요. 

이번 사전청약에서 당첨되더라도 동호수는 배정되지 않으며, 향후 본청약 당첨 시 동호수가 배정돼요. 계약 또한 본청약 결과, 분양이 확정된 후 이뤄져요.

사전청약 등 접수일정 

접수일정은 LH에서 공급하는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은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반공급은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가 진행돼요.

3곳 모두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수도권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SH에서 공급하는 고덕강일 3단지의 특별공급 접수는 2월 27일~2월 28일에 이뤄지고, 일반공급 1순위 접수는 3월 2일~3월 3일, 2순위는 3월 6일 접수해요.

사전청약 신청은 LH 공급지역은 사전청약 누리집(사전청약.kr), SH 공급지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 내 인터넷청약시스템(i-sh.co.kr)에서 가능하며, 현장접수처 방문 접수는 방문예약을 신청한 인터넷 사용취약자(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한하여 가능해요.

*사전청약과 본청약 무슨 차이인가요?

사전청약은 한국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구입을 원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니까 장래에 분양할 아파트를 미리 분양하는 것을 말해요. 사전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은 ‘아, 나도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그러면 아파트 가격 상승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생겨요.

사전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나중에 본청약에 다시 접수해야 하며 하지 않으면 최종 탈락해요.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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