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AI) 노동법 상담과 근로감독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나요? 32개 언어로 서비스되어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유용하 서비스를 알아볼까요?<사진=고용노동부>
*AI 노동법 상담이 뭐야? : 인공지능(AI) 노동법 상담은 임금, 근로시간, 실업급여에 관해 24시간 맞춤형으로 상담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ai.moel.go.kr에 접속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인공지능(AI) 노동법 상담 시제품을 개발했고 올해 3월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공인노무사 173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의 전문적인 감수를 통해 답변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무엇을 물어볼 수 있어? : 한국 정부가 만든 이 인공지능에는 한국 노동 법규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질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퇴직금과 평균임금 계산 방법 ▲실업급여의 지급기간과 지급금액 ▲정확한 휴게시간의 개념 ▲최저임금 등 근로자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질문할 수 있어요. 실제로 해당 사이트에 가서 질문을 해보면 질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잘 답변을 하지만 아주 상세한 답변은 아니에요. 따라서 부족한 부분은 계속 추가 질문을 해야 더 충실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어떻게 이용하면 돼? : 먼저 ai.moel.go.kr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세요. 인공지능(AI) 노동법 상담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32개 언어를 지원해요. 따라서 외국인 근로자도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요. 언어를 선택했다면 ‘AI 상담받기’ 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새로운 창이 뜨는데 여기서 질문하면 돼요. 한국의 노동 관련 규정을 알지 못해 고민하는 외국인주민이라면 이제 인공지능(AI) 노동법 상담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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