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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3회에 걸쳐 다문화강사 12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교육 ‘스마트다(多) 챗GPT 교육’을 진행했다.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다문화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마트다(多) 챗GPT 교육’은 ▲채팅 GPT를 활용한 강의 기획하기 ▲AI를 활용한 교육 영상 제작하기 ▲다양한 AI도구를 활용한 PPT 제작하기 등을 순서로, 다문화 강사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 영상, PPT 제작 방법을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 자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 이OO씨는 “교육을 통해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다문화 이해 교육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남은정 센터장은 “다문화 강사들이 교육을 통해 AI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문화 이해교육과 AI를 접목함으로써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라며 “센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gmfc.familynet.or.kr) 또는 전화(02-6265-13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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