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줄요약
이주배경청소년 실무역량 강화 ‘자격취득을 넘어 현장으로!’
게시물 내용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비전클래스 제과기능사 자격취득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제과·카페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8월 18일부터 현장실습의 기회를 마련했다.
자격취득자 중 8명이 현장실습을 희망해 1:1 면접 선발 과정을 거쳐 총 4명이 선정됐다. 현장실습은 화서동 ‘디저트 한입’과 호매실동 ‘슬로칠보하우스’ 2곳의 지역사회 카페와 연계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각각 약 60시간 동안 디저트 제조, 고객 응대, 매장 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했다. 센터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일정 금액의 실습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근무 환경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직업생활에 필요한 책임감과 현장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일부 참가자는 실습 종료 후 실습처의 아르바이트로 연계되어 근무를 이어가는 성과로 이어졌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제과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앞으로 나만의 가게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자격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자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