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의 건강과 행복 챙겨요

남양주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지원사업 식생활 개선 다이닝 ‘건강한 한끼’를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진행했다.

‘건강한 한끼’는 1인가구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교실로, 생애주기 대상별 교육을 통한 건강한 자립생활 유지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의 기회가 되고 있다.

남양주시 관내 1인가구 중 65세 이상 노년기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식습관 개선 및 영양교육, 건강식단요리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양주시 가족센터는 1인가구 증가에 대응하고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인가구는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현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사회관계망, 건강, 생활 안정 등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영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