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족센터, 꿈도담터 맞벌이가정 소통 지원해요

구리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는 ‘2024년 맞벌이가정 초등저학년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주제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는 돌봄 사각지대의 맞벌이가정이 더욱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초등저학년 자녀의 안전한 돌봄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기 진행되며 ▲샌드위치 만들기▲가족 화분 만들기(그림책 테라피) ▲보드게임 놀이 ▲일본 전통 화과자 만들기를 주제로 부모.자녀의 소통 및 긍정적인 상호 작용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공동육아나눔터 맞벌이가정 초등저학년 초등돌봄교실 ‘꿈도담터’ 이용아동 가정(초등 1~3학년 자녀 및 부모)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교실 <꿈도담터> 부모-자녀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도담도담요리조리-자녀와 함께 요리로 소통해요’를 주제로 시작됐으며, 총 9명의 맞벌이가정 부모.자녀가 참여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