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와 그린문화 확산 이끄는 가족봉사단!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3월 22일 오전 10시 광명시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광명가족 단위의 봉사단체인 <가족봉사단 ‘그리니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은 광명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일손을 지원하고,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주도해 나눔문화와 그린문화 확산을 이끄는 가족 단위의 봉사단체이다. 

87명(24가정)의 광명 가족이 참여한 이날 <가족봉사단 ‘그리니3기’ 발대식>에서는 ▲센터장 인사말 ▲위촉장 전달식 ▲2025년 활동안내 등을 진행하며 가족봉사단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남은정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은 온 가족이 봉사활동을 통해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모든 봉사단원이 즐겁고 행복하게 나눔활동에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3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정기 환경 봉사활동과 특별봉사활동(어버이날, 추석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기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가족봉사단 이외에도 가족사랑의 날, 가족품앗이, 온가족보듬사업 등 모든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가족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경우 광명시가족센터 02-6265-1366로 문의하면 된다.

송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