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개선에 실용성 더해

파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사숙)는 지난 4월 26일 1인가구의 식생활 개선과 실생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도마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참여자 전원이 불참 없이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했으며, 이는 사전 안내 및 담당자의 지속적인 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

체험 참가자들은 직접 도마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단순한 식음 체험을 넘어 실생활에 유용한 결과물을 얻었다. 특히 1인당 2개의 도마와 전용 거치대가 제공되는 알찬 구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최고점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파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도마 체험은 식생활 개선이라는 취지에 실용성을 더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실천할 동기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