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1학기 참여자 추가 모집!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가족센터(센터장 유지영)는 지난 2월 24일 시작돼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1학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용인시가족센터는 매년 한국어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실생활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에 대한 이해 및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2025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1학기는 한국어능력 수준별로 1단계~4단계, 토픽과정, 토픽심화, 국적취득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처인구청, 온라인교육(ZOOM) 등 반별로 장소가 다르다. 

신청은 ‘용인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가족센터 카카오톡채널 또는 사업1팀(070-7477-8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가족센터는 오는 12월 2일까지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3학기로 나눠 진행한다. 3학기 동안 한국어능력 수준별로 1~4단계와 토픽과정, 토픽심화, 국적취득대비, 발음/말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사회 가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며 전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장 소중한 공동체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