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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ом художника Чан Укчина в Йонъине, где вы можете насладиться выставкой его картин и кофе.
В городе Йонъин, что в 40 км от Сеула, в провинции Кенги-до, находится дом известного корей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примитивиста Чан Укчина. Чан Укчин известен не только в Корее, но и за ее пределами благодаря своим темам повседневной жизни и минимализму в картинах.
Адрес дома художника Чан Укчина (кафе и выставочный зал): 119-8 Mabuk-ro, Mabuk-dong,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Также в городе Янджу расположен музей художника Chang Ucchin Museum of Art, где круглогодично можно посетить выставку его картин: Gyeonggi-do, Yangju-si, Jangheung-myeon, Gwonyul-ro, 193
용인 장욱진의 고택에서 화가의 그림 전시를 감상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40km 떨어진 경기도 용인에는 한국적 추상화를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 장욱진의 고택이 있습니다. 장욱진 선생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미니멀리즘 회화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합니다.
장욱진은 일제 강점기 도쿄 제국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처음에는 서구 모더니즘 양식을 받아들였지만, 1950년대 후반부터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자연을 그림으로 그리며 자신만의 화풍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삶의 대부분을 예술에 바쳤습니다. 그는 어떤 운동에도 얽매이지 않고 평생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유지했습니다.
용인에는 1884년에 지어진 옛 한옥 예술가의 집이 있습니다. 장욱진 작가는 이곳에서 말년을 보내며 중요한 작품들을 그렸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작가가 서거하기 1년 전인 1989년에 지어진 새로운 작업실이 있습니다. 현재 파빌리온 중 하나는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있어, 작가의 그림과 포스터를 감상하며 커피 한 잔과 작가의 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옛 집의 헛간은 장욱진의 그림을 전시하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처음 이 집에 왔을 때, 커피를 마시며 모든 것에서 고요함과 소박함을 느꼈습니다. 나무집 냄새, 한옥의 기와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 , 은은한 음악과 은은한 조명까지 - 이 집이 창작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이와 물감을 들고 와서 소박하게 그림을 그려보고, 그 소박함 속에서 삶의 깊이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부지와 전시장 입장료는 2,000원이지만, 커피를 주문하시면 무료입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작가 장욱진의 고택(카페 겸 전시장)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119-8(마북동 244-2)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도 장욱진의 그림 전시회: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이옐레나 기자 경기외국인SNS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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