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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언제 어디서나 관광통역안내서비스 1330으로 전화해요

2022.04.15 13:47
조회수 1,135
Ji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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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 및 실시간 채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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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안내서비스 ‘대한민국 여행해결사 1330(이하 1330)’을 운영하고 있다. 1330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는 전화 및 실시간 채팅 서비스다.<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을 여행하고 있는 외국인이 통역이 필요할 때,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관광 정보를 얻고 싶을 때 1330에 연락을 취하면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24시간 연중 운영된다는 점 그리고 여행 전과 여행 중에 찾아보기 귀찮은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1330의 전문 안내사들은 한밤 중이나 휴일에도 외국인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지난해부터는 주요 관광지의 관광안내소 안내사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현장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도 시작해 여행지에 직접 가지 않아도 궁금한 사항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1330을 이용하는 방법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하거나 1330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소셜미디어나 문자 등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지역번호 없이 1330으로 전화하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중국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8개 언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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