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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배경 도민 인종차별 실태조사 착수해

2026.05.13 12:06
조회수 4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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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도민 400명 대상 설문 및 심층 면접...이주배경 여성폭력 예방 업무협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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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주배경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인종차별과 인권침해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 이주배경 도민 인종차별 실태조사’에 착수해요.<사진=경기도, 젠더폭력 대응 MOU>

‘이주배경 도민’은 국적이나 체류 기간과 관계없이 경기도에 살고 있는 외국인, 귀화자, 그 가족을 의미해요.

실태조사는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이주배경 도민 인종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경기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가 총괄 수행해요.

조사 대상은 경기도 거주 또는 직장을 둔 19세 이상 장기체류 외국인(90일 이상 체류자) 및 귀화자 400명이에요. 오는 8월까지 문헌조사, 설문조사, 심층 면접조사, 전문가 조사를 통해 이주민들이 체감해 온 생활 속 경험과 구조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에요.

경기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 예방 대응 인식 개선까지 이어지는 정책 체계 구축에 나서요. 주요 추진 방향은 ▲경기도 인종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 데이터 구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종차별 예방 및 대처 매뉴얼’ 제작 ▲인권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방안 마련 등이에요.

특히 실태조사 체계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갈등을 예방하는 선제적 통합정책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에요.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구체화하고, 모든 도민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사회통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여성폭력 예방·위기대응 협력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지난 5월 7일 경기도이주여성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도민의 젠더폭력 예방 및 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젠더폭력은 주로 여성에 대한 혐오를 담고 저지르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을 말해요.

이번 협약은 전국 거주 외국인의 약 34%(73만4,495명)가 밀집한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언어 장벽이나 문화적 차이, 체류 자격 문제 등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주배경 피해자를 위한 ‘공백 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어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특화 피해지원 시스템 구축 ▲선제적 홍보를 통한 사각지대 발굴 ▲이주민 인권 보호 공동 대응 등 실질적 협력 과제를 통해 이주배경 도민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에요.

뿐만 아니라 대응단은 피해 발생 시점부터 사후 관리까지 공백 없는 지원을 실현함으로써, 이주배경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에요.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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