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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18일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난임 및 임산부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난임과 임신, 출산 및 양육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시민들에게 통합적인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난임·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 자조모임, 임산부·산모 교육, 아기 양육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부부 및 가족 간 갈등, 의사소통 문제 등 가족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상호 기관으로 상담을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계체계도 구축한다.
김포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난임과 임신·출산의 과정은 개인뿐만 아니라 부부와 가족 전체에게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이 필요한 시기에 심리상담과 가족상담, 교육 및 자조활동 등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난임·임산부 및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심리지원 및 상담 연계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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