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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조미정)와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조선희), 후원 지역업체 ‘떡그래’는 지역 내 취약·위기가족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랑의 돌떡 지원사업’을 지난 5월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 등으로 자녀의 백일이나 첫돌을 충분히 챙기기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장 과정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함으로써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백일 또는 첫돌을 맞은 아동이 있는 취약·위기가정이다. 김포복지재단은 지역 내 한식디저트&떡공방 ‘떡그래’의 후원을 통해 백설기와 수수경단 등으로 구성된 돌떡 세트(11만 원 상당)를 준비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가정방문을 통한 생활 실태 확인과 상담을 통하여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가족의 복지 욕구를 살피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사랑의 돌떡 지원은 총 8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21일 첫 지원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 대상 가정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아이의 성장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함으로써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 구성원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정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돌떡 지원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위기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긴급위기가구 지원, 사례관리, 가족상담, 학습?정서 및 생활도움 지원 등 가족 기능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031-996-5920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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