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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는 2026년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과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확산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김포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 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출신의 다문화 강사들이 직접 파견된다. 강사들은 자국의 문화, 전통 놀이 및 음식, 인사말 등을 소개하며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과 체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교에 외국인 학생들이 많아 문화 이해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교육 지원을 요청했고, 또 한 유치원에서는 “반 전체 유아가 외국 국적 아동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하다”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포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및 아동·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031-996-5920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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