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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독려...납부 의무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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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조용호)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외국인 체납자의 주요 거주지역을 분석하고 지역별 납부 안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산시는 외국인 체납자 현황을 분석해 체납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세 납부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이 지방세 납부 의무와 체납 사실을 인식하고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8월 현재 외국인의 전년도 지방세 체납액은 약 3억 8천만 원이며, 체납자는 1천600여 명이다. 전체 체납액 가운데 자동차세와 지방소득세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산시는 이번 지역별 안내를 통해 외국인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 징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방세 납부 의무를 알 수 있도록 필요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체납 유형과 거주지역 등을 살펴 체납액 징수에 필요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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