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줄요약
게시물 내용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월 21일과 22일, 서부분소에서 서부권역에 거주하는 7~12세 자녀와 부모 총 20명(10가족)을 대상으로 ‘당당한 부모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부모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상호작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발달 특성과 부모의 양육태도 및 훈육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 부모와 자녀 간 적절한 소통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트테라피를 매개로 한 집단상담에서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상호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부모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점검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와의 대화법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올바른 훈육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미술매개체를 활용하여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고 표현하기 힘든 아이의 감정을 잘 알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신의 감정과 양육 태도를 돌아보고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와 자녀 간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은미 센터장은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부모님이 삶을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당당하고 행복한 부모로 설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서부권역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