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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8월 24일, 안중월드바리스타커피학원에서 평택시 거주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커피에 대한 관심을 전문적인 배움으로 확장하고, 자격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기관의 실습 환경에서 커피의 기초 이론과 제조 기술을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단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첫 수업에서는 바리스타 2급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커피머신, 그라인더 등 주요 실습 장비를 살펴보고 강사의 시연을 통해 기본적인 실습 과정을 익혔다. 또한 실기시험 환경과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장비를 다루며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커피를 만드는 데 생각보다 다양한 장비와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아직 용어와 장비가 낯설지만 직접 연습하면서 내 손으로 커피 한 잔을 완성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충분히 연습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여자들이 기본기를 차근차근 쌓아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경제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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