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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외국인이 한국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2022.06.03 11:56
조회수 2,803
Reporter Hasu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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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줄요약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 통해 대출 가능...꼭 상담해 보시길

게시물 내용

<질문> 저는 F-6-2 비자를 가진 결혼이주여성입니다. 아이와 같이 20일 정도 급하게 집(모국)에 가야할 상황인데 비행기표 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아니면 어디서 지원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사진은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 파파야스토리>


<답변> 한국의 대부분 은행은 외국인주민에게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일부 은행이 F-5 영주권자, F-4 재외동포들에게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한적으로 대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는 E-9 외국인근로자, F-6 결혼이민자에게도 대출을 해주고 있어 주목을 얻고 있습니다. 대출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입니다.

금리는 최저 연 9.39%에서 최대 연 15% 입니다. 대출을 받을 때 필요한 서류는 외국인등록증, 여권,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등입니다.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 031-223-7284에 전화해서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12개 국가 언어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파파야스토리가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를 알리는 이유는 어떤 은행도 하지 않는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선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주민을 위한 법률상담 ‘파파야스토리 생활법률비자지원센터’ 한국어 031-8001-0211 / 법무법인(유한)민 ‘이주법률지원팀’ 02-3477-5550 /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 031-223-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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