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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지원해 지역사회 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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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와 성남사랑의병원은 지난 4월 14일, 성남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대한 조기 개입과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리검사 지원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상담 및 치료로 연계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성남사랑의병원은 전문적인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지원을 담당해 지역사회 내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두 기관이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다문화가족과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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