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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조미정)는 지난 4월 22일 대곶면 교육실에서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 지역협의체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포우리병원,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지역자활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조미정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기관에서 수행 중인 사업 가운데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함께 나누고, 우리 센터가 허브 역할을 수행하여 김포시 취약계층 가정에 보다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가족보듬사업 및 지역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김포시가족센터의 역할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으며, 이후에는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는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영역의 기관이 참여한 만큼, 한 가정의 사례를 두고 복지, 교육, 의료, 고용 등 각 분야에서의 관점이 제시되며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하나의 사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해당 가정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시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긴급위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위기가족의 기능 회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가족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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