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따고, 취업의 기회 잡고”...부천다가, 워킹맘 마스터 ‘토탈공예 자격증반’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동행복지재단과 풀잎문화센터 구로지부와 연계해 지난 3월 5일부터 ‘토탈공예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토탈공예 자격증반’ 프로그램은 총 7가지 공예 분야를 배우고 실습하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취업 준비를 위한 수업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17회기 수업 후 수강생들이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토탈공예 자격증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예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며,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가온(ON/070-4130-2148)에 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