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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이주민의 즐거운 하루, 자조모임!

2022.08.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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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이주민과 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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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센터장 이상락)는 지난 7월 16일과 17일 유학생 자조모임과 베트남·베트남근로자 자조모임 우수회원 간담회(사진)를 각각 진행했다.

먼저 16일 열린 유학생 자조모임은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경기도에서 강원도까지 다양한 지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들은 강원도 명물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있게 먹은 뒤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타고 예쁜 풍경을 눈에 담았다. 

유학생들은 지하철부터 닭갈비, 막국수, 레일바이크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체험하고 안전하게 돌아왔다.

17일 진행된 베트남 이주민 행사는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됐다. 아침 일찍 성남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을왕리해수욕장에 도착해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를 마친 뒤에는 갈비탕을 먹고 레일바이크를 탔다. 

센터 관계자는 “두 모임 모두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지만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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