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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족센터(센터장 문병용)는 지난 9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가정캠페인’을 운영하며,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의 건강한 의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가정캠페인은 지역주민이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캠페인과 가족복지사업 홍보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9월 캠페인은 ‘다문화 인식 개선’과 ‘양육 친화’를 세부 주제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했다.
먼저 9월 12일에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의상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참여자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문화에 관심을 갖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낯설게 받아들이기보다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9월 30일에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양육 친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마련하여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사회가 아이와 가족을 함께 응원하는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두 캠페인 현장에서는 하남시가족센터가 체험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복지사업을 홍보했다. 단순한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다양한 상황과 욕구에 맞는 센터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안내함으로써, 지역주민이 가족의 건강한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일상에서 필요한 가족복지서비스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번 건강가정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한편, 하남시가족센터의 다양한 가족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캠페인의 주제를 다양화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병용 센터장은 “건강가정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와 가족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주민이 필요한 가족복지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31-793-2993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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