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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지난 9월 29일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꿈 굽는 베이커리’ 사업의 일환으로 빵지순례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빵지순례는 제빵기능사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교육생들이 실제 베이커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제빵 제품과 매장 운영 모습을 살펴보고, 제빵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여러 베이커리를 방문해 매장별로 판매되는 다양한 빵과 디저트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고, 제품의 모양과 진열 방식, 매장 분위기 등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다양한 제품을 시식하며 빵의 맛과 식감 등을 비교하고, 교육과정에서 배운 제빵 기술과 실제 판매 제품을 연계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빵지순례에서는 현재 제빵기능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빵사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 업무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및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현장 경험과 조언을 통해 제빵 분야의 직무를 이해하고, 자격증 취득 이후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었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빵지순례가 교육생들이 제빵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제품과 연결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체험과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 굽는 베이커리’는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제빵 교육과 함께 현장견학, 시식회,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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