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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 자립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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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윤영민 요셉 센터장, 이하 센터)는 지난 12월 4일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수원글청>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에서 후원으로 추진된 이날 전달식은 ▲센터 소개 및 활동영상시청 ▲맞춤형서비스지원 내 사례관리자 대상자 가정현황안내 ▲후원금(100만원)전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덕분에 지역 내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자녀를 잘 키우기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사례를 접했다. 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뜻 깊다. 본 후원금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사례관리 실천을 기반으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교육, 심리.정서, 자립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역량을 계발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켜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247-1324) 또는 센터 홈페이지(www.swglobalyouth.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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